치앙마이에서 파타야 우따파오공항 가는방법 라이언에어 탑승기

치앙마이에서 파타야를 가기위해서 라이언에어를 이용했습니다.

 

네이버나 구글에 쳐봐도 우따파오 공항 (UTP) 에 대해서는 별다른 정보는 안나와서 직접 작성해봅니다.

매일 있는거 같진 않고 요일별로 가끔 있는거 같았어요

 

스카이스캐너에서 치앙마이~ 우타파오공항 10만원에 결제했습니다..

 

일단 치앙마이 공항에서 파타야 우따파오 공항가는 거 타서 내렸습니다.

 

우따파오 공항 근처에는 진짜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냥 황무지 느낌의... 

 

사람들이 왜 그냥 방콕 공항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 파타야로 가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

 

저도 예매하고 안 사실이지만 그냥 방콕 수완나품에서 파타야 직행 버스를 타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파타야 우따파오 공항에서 파타야 비치쪽으로 가기위해서는 차로 30분 이상 가야하기 때문입니다 ㅠㅠ 

 

무튼 내려서 주변 경치 구경 한번 하면서 수화물을 찾으러 가봅니다.

 

 

수화물을 찾는곳도 매우 작아요 ㅎㅎ 짐가지고 이제 파타야로 가봐야죠

 

 

여기서 집중!!! (사진은 없어요 ㅠㅠ)

 

우따파오(우타파오) 공항에서 나오면 왼쪽으로 가면 택시창구가 있습니다.

 

일단 그랩이나 볼트어플로 택시를 불러보았지만.. 절대 안잡혔구요 잡히면 개이득이니 바로 타세요!! (500bat 내외)

 

왼쪽 창구로 가면 1인 800bat~1000bat 로 가격을 부릅니다.. ㅎㄷㄷ

 

그래서 저는 딱 봐도 혼자 여행온 여행객이랑 같이 가자고 말해서 파타야비치 근처에서 내렸습니다.

반반해서 인당 400bat에 해결봤습니다.

 

아마 혼자여행오신 분이라면 걱정이 많으실텐데요 혼자온 여행객들이 그래도 꽤 있을태니 혼자보단 같이 쉐어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파타야 비치 근처로 도착해서 바다구경 해주고 관광모드 ~~

 

그럼 치앙마이~ 우타파오공항 ~ 파타야 입성 글 도움되셨길 바랍니다.